가성비 캠핑용품 추천! - 스위스마운틴 캠핑 충전랜턴

안녕하세요! 쏠티입니다.

오랜만에 가성비 좋은 캠핑용품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사실 구매 한지는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는데 가성비로 저렴한 랜턴을 구매했다보니 진짜 괜찮은 제품인지 아닌지 직접 사용해보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 바로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유명 캠핑용품 브랜드들의 제품을 구매하는게 안정적인 선택이 될 확률이 높겠지만 개인적으론 저렴한 제품들 중에서도 잘 찾아보면 충분히 괜찮은 퀄리티의 제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캠핑이라고 하면 돈 많이들고 비싼 취미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더러 계신 것 같은데 그냥 집에 있는 용품들과 저렴한 캠핑용품들로도 충분히 캠핑을 시작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대 이상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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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가성비 캠핑용품은 바로 스위스마운틴 캠핑용 충전랜턴인데요. 크레모아 같이 유명 브랜드 제품에 비하면 현저히 저렴한 가격이라 약간은 반신반의 하면서 쿠팡을 통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5400mAh 용량으로 랜턴은 물론 보조배터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가성비에 포커스 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벼운 편인데요. 전용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으며 텐트 혹은 어닝에 걸 수 있도록 랜턴 걸이도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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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극강의 가성비와 제법 넓은 스펙트럼의 밝기인데요. 21개의 LED로 구성되어 있어서 왠만한 돔 텐트 한 동 정도는 충분히 밝혀줄 수 있는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필요 시에는 SOS 신호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완충시에는 12시간 까지 점등이 가능하다고 하며 휴대폰의 경우 2회 정도는 완충이 가능하다고 하니 랜턴 하나만 있어도 노지에서 든든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게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가벼운데 저는 이전에 지리산 노고단 등반시에 가방 어깨끈에 밸크로 스트랩으로 고정하고 사용했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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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워낙 가성비가 좋은 캠핑용품이라서 단점을 말씀드리는게 약간은 억지스러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다보니 제품의 전체적인 외관은 흔히 말하는 싼티가 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질 자체가 플라스틱이라 무게는 가볍지만 반대로 충격시에 파손될 우려가 있어서 내구성은 우려되는 부분중에 하나인데요. 캠핑용품 특성상 야외에서 험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사용시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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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팡에서 2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이전에 사용했던 캠프타운 엘시드 텐트에서도 이 랜턴 하나로 독서도 하고 부족함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캠핑 랜턴의 경우엔 유명 브랜드의 고급진 제품도 물론 많지만 저처럼 캠핑에 입문 단계이신 분들에게는 이 스위스마운튼 캠핑랜턴 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캠핑용품으로 캠핑을 시작해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위 링크로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별도의 지원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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